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- 정 총무가 쏜다 (문단 편집) === 2차전 - MBC 구내서점 === 2차전은 구내 서점에서 벌어졌다. 책은 얼마든지 고르되, 읽지도 않을 책들을 무분별하게 쓸어담는 걸 방지하기 위해 '''두 달 안에 본인이 고른 책들을 모두 다 읽은 뒤 독후감을 써야 하고, 상식책을 고른 멤버는 독서 퀴즈를 치른다'''는 단서조항이 붙었다. [[파일:두꺼우니까.jpg|width=50%]] [[파일:그림도 별로 없어.jpg|width=50%]] 특히 하하가 [[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]] 평전인 《[[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]]》[* 공교롭게도 12년 후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 책을 원작삼은 [[오펜하이머(영화)|영화]]의 제작을 시작한다. 해당 독후감이 워낙에 엉터리라, 이 영화 소식에도 [[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|무한도전과 관련]]된 [[https://www.fmkorea.com/4051111984|댓글]]이 쏟아진다.]란 '''천 페이지가 넘는 책'''과 《[[정의란 무엇인가]]》[* 우연히도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된 바로 다음날부터 수요일까지 [[EBS]]에서 [[마이클 샌델]]의 하버드 강의를 방영했다.]를 집어들어서... 책 몇 장을 넘겨보다 '''"그림도 별로 없어!"'''라며 후회하는 게 일품. 정준하는 550,000원을 예상했는데, 실제론 407,490원밖에 안 돼서 정준하가 냈다 사실 당시 책값 계산 경위를 살펴 보면 눈대중만으론 제대로 맞히는 게 불가능했는데, 일단 책이란 매체 자체가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느 정도 금액 산정 기준이 잡힌 다른 종목들에 비해 어림짐작해야 할 범위가 상당히 넓었고,[* 특히 잡지의 경우 기자들 라이센스 값 때문에 얇아도 비싼 경우가 상당해 단순 부피나 페이지 차이로 가격 계산이 힘들다.] 거기다 '''MBC 직원에게 책은 10%, 잡지는 5% 할인'''이란 사내 서점의 영업 방침 때문에 할인 금액 산정도 힘들었다. 참고로 이 직원의 범위가 MBC의 사원뿐 아니라 MBC에서 방영하는 모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도 포함이다. 그래서 멤버들도 할인을 받은 것. 오죽하면 정준하가 '할인은 안 받을게요, 사장님 저희가 할인 받는 사람들이 아니라...'며 애원할 정도였으니...[* 물론 할인을 안 받는다 해도 결과는 그대로다. 모든 책이 10% 할인된 거라고 가정해도 정가가 452,767원(407,490원×10/9)밖에 안 되기 때문.] 공략 직후 과거 유재석이 진행한 [[느낌표(MBC)|느낌표]]의 [[느낌표(MBC)#책책책 책을 읽읍시다!|책책책 책을 읽읍시다]]를 상황극으로 재현해 멤버들이 서점에서 책을 읽고 유재석이 그때 그 시절처럼 그런 멤버들을 시민으로 취재하는 내용의 상황극이 지나갔다...만 서점 사장님 말로는 멤버들 중 유재석 말곤 다들 초면이라고.[* 다만 박명수의 경우 방송 장면 상 MBC 직원할인 발언을 먼저 꺼냈기에 구내서점을 아예 안 간 것은 아닌 모습을 보였다. 당장 전에 했던 [[매니저가 돼봐라]] 특집에서도 유재석을 데리고 구내서점에 간 적이 있다. 다만 정확한 할인율은 몰라서 그렇지.] >정 총무 예측가 '''550,000원''' >오차범위(±5%) '''522,500원 ~ 577,500원''' >실제 가격 '''407,490원 (-26%)''' >'''정 총무 패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